조세호, 앞머리 혼자 잘못 잘라 강제 다운펌..홍현희 "'코빅' 새 코너 들어가세요?"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05 14: 03

 개그맨 조세호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5일 오후 조세호는 개인 SNS에 "다운펌 끝났어요♥︎ finish downperm"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다운펌으로 머리카락들을 모두 두피에 완벽 밀착 시킨 모습. 마치 매직으로 그린 듯 가지런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홍현희가 "코빅 새 코너 들어가시는 거예요?"라고 말할 정도.

특히 남창희는 "레고 머리야?", 이청아는 "도토리펌", 최성민은 "검정고무신"이라며 조세호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별명을 붙여줬다. 
이외에도 수많은 팬들은 "우리 아들 머리랑 똑같다", "귀엽다", "무슨 일이에요", "다섯살?" 등의 댓글을 남겼고, 조세호는 "앞머리 혼자 잘못 잘라서 펌했어요", "40짤"이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JTBC '시고르 경양식', NQQ '고생 끝에 밥이 온다', tvN '골벤져스',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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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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