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식♥︎' 진재영, 벌써 할머니 된다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5 17: 40

방송인 진재영이 놀라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진재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리하는 영상을 올리며 “요즘 재미붙인 홀릭. 라비올리도 잘 만드는 할머니가 될꺼예용”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그는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하고 모양을 내 라비올리를 만들고 있다. 라비올리는 치즈나 채소, 고기, 생선 등의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만든 네모 또는 반달 모양의 이탈리안 파스타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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