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또 V라인 임박! 이 악물고 다이어트 돌입..산타만 배부르겠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5 18: 16

개그우먼 심진화가 건강을 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5일 심진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그는 "오랜만에 운동"이라면서 "걷기하는 시기 지나고 이제 운동도 같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남편 김원효와 함께 운동 중인 듯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다이어트에 성공,  반려견과 함께 다시 웨딩사진을 남기며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그는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 직접 베이킹에 성공한 사진도 올려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뛰어난 쿡킹실력도 가진 심진화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6개월간 짧은 연애 끝에 2011년 9월 결혼하며 희극인 부부 대열에 들었다. 이들은 JTBC ‘1호가 될 수 없어’ 등에서 활약했고  남편 김원효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승자'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각종 홈쇼핑과 김밥 사업으로 열일 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심진화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