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큰 딸, 소름돋을 정도로 母판박이..미소가 똑같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5 20: 50

배우 소이현이 폭풍성장한 큰 딸 하은이와의 근황을 전했다. 
5일, 소이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큰 딸 하은이의 모습으로, 남편 인교진과의 투샷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그는 "넌….사랑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딸 하은이의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해했다.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끈 건, 폭풍 성장한 하은이의 모습. 기럭지는 물론, 웃는 모습까지 점점 엄마 판박이로 성장한 딸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팬들도 "와, 순간 이현씨인 줄 ㅋㅋ", "이래서 딸 키우나보다", "미소가 엄마랑 진짜 똑같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소이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15.12.04 우리 천사가 엄마 아빠한테온날 첫 아이라..그날이 너무 선명한데 벌써 학교를..가야할날이 얼마안남았네 우리딸"이란 글을 올리며 첫째 딸 하은이가 어느 덧 학교에 갈 정도로 훌쩍 큰 세월에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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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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