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쌍둥이 '먹덧' 터졌다..혼자서 저 많은 양을 폭풍흡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5 21: 52

1세대 걸그룹 출신 성유리가 아이스크림 '먹덧'으로 근황을 전했다. 
5일, 성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성유리가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에서 구매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 이를 바라보는 반려견을 바라보며 "민초단에 들어올래?"라는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팬들도 "와 언니 저 합류할게요 ㅋㅋ", "와 저 많은 양을 혼자 다 먹으신 거에요?", "우와 맛있겠다 ㅋㅋ강아지 넘 귀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려 엄청난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