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차예련, 황정음과 우정샷을 공개했다.
5일, 오윤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황정음, 차예련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 이어 그는 "#감사또감사 #고마운동생들"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오윤아는 최근에도 황정음과 함께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을 전하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팬들도 "와 쓰리샷ㅋㅋㅋ빛이 나네", "누가 더 예쁜지 꼽을 수가 없네요", "정음언니 임신부 안 같아 ㅋㅋㅋ"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을 철회한 뒤 재결합해 둘째를 임신 중이다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차예련은 현재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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