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과 한강산책 나갔나..아무리 가려도 '여신강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6 00: 31

배우 고소영이 한강 산책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5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검은 색 모자와 마스크를 중무장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한강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얼굴을 다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원조 여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앞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스타' 순위가 공개됐으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2위를 차지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총 29가구로 전 세대 한강뷰 조망을 자랑하는데.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이곳 16층을 매입,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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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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