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화사했다..누드톤 란제리룩→루즈핏 캐주얼, 몸매가 명품이니까 (종합)[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6 13: 28

마마무 화사가 화사했다. 홈웨어 같은 티셔츠도 명품 착장처럼 소화한 그다.
화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6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그레이 컬러의 루즈핏 티셔츠에 다크진을 매치, 캐주얼의 정석을 뽐내고 있다.
손에는 명품백을 들고 있지만 화사의 존재 자체가 명품이다. 그는 건물 계단에서 편안하게 찍은 일상사진마저 화보로 바뀌는 매직을 부렸다. 당당한 눈빛과 포즈, 스타일리시한 매력 덕분이다.

화사는 그동안 SNS를 통해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던 바다. 맨몸에 넥타이를 메고 크롭 셔츠를 걸치는가 하면 누드톤 의상, 란제리룩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래서 “화사가 화사했다”, “퀸 화사”라는 찬사가 쏟아지는 이유다.
한편 화사는 마마무 활동 외에 솔로 가수로도 ‘멍청이 (twit)’, ‘마리아 (Maria)’ 등을 대히트시켰다. 최근에는 신곡 ‘I'm a 빛’(암어빛)을 발표하고 다시 한번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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