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5kg 뺐더니 청바지까지 헐렁하네 '늘씬한 40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06 14: 32

정경미가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늘씬해진 자태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입니다:) 삼일 만에 집밖으로 나옴! 힘냅시다! #박준형정경미의두시만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가 라디오 부스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경미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면서 카메라를 쳐다봤고, 이전보다 한층 날씬해진 비주얼과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경미는 50일 간 하루 1만보 걷기 다이어트에 성공해 5.7kg을 감량했고, 몸무게 58.8kg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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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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