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병 유발' 고준희, 쇼트커트에서 머리 길렀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6 14: 45

배우 고준희가 단발의 아이콘다운 미모 포스를 자랑했다.
고준희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숍에서 찍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막 헤어커트를 마친 듯 윤기 흐르는 머리카락을 찰랑찰랑 흔들어 보이고 있다.
고준희는 연예계 대표 단발병 유발자다. 이번에는 쇼트커트에서 살짝 긴 똑 단발로 변신했는데 살짝 밖으로 뻗치는 컬 덕분에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이 배가했다. 어떤 단발이든 소화하는 고준희다.

2001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고준희는 MBC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의 여동생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는 SBS '추적자', '야왕', MBC '그녀는 예뻤다’, JTBC ‘언터처블’, OCN ‘빙의’,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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