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엠아이' 유빈, 엔터테인먼트 CEO 일상 공개 "프로페셔널 한 모습"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2.06 14: 41

 가수 유빈이 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 김민선과 동반 출연해 ‘CEO 유빈’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7일(화)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후 엠 아이’(기획 김수현, 제작 비타민TV)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TI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빈은 공동 대표 김민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자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와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하고 있는 김민선은 유빈의 실제 모습을 가감없이 폭로해 MC들을 큰 충격에 빠뜨린다. 김민선은 “첫 만남부터 유빈은 남다른 패션 스타일을 자랑해 기억에 남았다”라면서, “예사롭지 않았던 만큼 같이 일하기 피곤한 스타일이다”라고 밝혀 유빈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유빈은 “첫 만남에 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패션이었다. 확실한 기선 제압이 필요했다”며 당시를 회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미디어에스 제공

이어 ‘CEO 유빈’의 일상이 공개돼 MC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패션 라이브부터 다양한 개인 스케줄을 완벽히 소화하고, CEO로 회사의 전반적 업무를 밤 늦게까지 처리하는 유빈의 모습에 MC들은 엄지를 치켜세운다. 영상을 지켜보던 김민선은 “유빈은 집중력이 뛰어나고 특유의 책임감으로 항상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보인다”며 그녀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낸다.
한편,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채널S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는 오는 7일(화) 오후 8시30분 첫 방송 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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