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아주버님' 동현배, 첫 조카 태어나서 마냥 행복한 미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6 15: 34

태양-민효린 부부가 첫 아들을 품에 안은 가운데 가족인 동현배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동현배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See you tommorow”라는 다정한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박소현, 허영지와 나란히 서서 해맑게 웃고 있다.
허영지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인상적. 반면 동현배는 해맑게 브이 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첫 조카가 최근 태어나 하루하루가 더 뜻깊고 행복한 그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노래 ‘눈, 코, 입’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빅뱅 태양을 만나 3년 연애 끝에 2018년 2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3년 만인 최근 첫 아들을 낳았다.
동현배는 친동생인 태양 덕분에 첫 조카를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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