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황신혜, 세월 비껴간 미모..웃으니까 더 어려보이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2.06 20: 03

배우 황신혜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황신혜는 6일 오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걷기좋은날씨^^”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며 건물 옥상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59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의 미소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그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옷이 너무 예뻐요”, “오늘 날씨 진짜 좋았죠”, “카페 옥상인가요?”,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음ㅋㅋ”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20년에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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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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