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신이 빚은 명품 콧대..전시회 갈 필요 없는 조각상 이목구비[★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06 21: 13

 가수 원호가 어둠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6일 오후 원호는 개인 SNS에 "모자맨"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호는 흰 티셔츠에 똑같은 컬러의 모자를 매치,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면서 특유의 남친룩을 완성한 모습. 원호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만들어낸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오똑한 콧날에 비친 햇살 역시 위니(팬클럽)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원호는 평소 모자를 착용했던 근황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아무거나 어울리네", "이뻐라", "잘생긴 호석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원호와 소통하고 있다. 
한편 원호는 지난달 13일과 14일 개최된 첫 오프라인 콘서트 '위 아 영(WE ARE YOUNG)'을 성황리에 마치고 유튜브 'ohhoho 오호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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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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