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출산후 12kg 빼더니 예전 미모 나오네 '부기 실종'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07 09: 01

방송인 겸 유튜버 박은지가 부기가 쏙 빠진 얼굴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산후조리원에서 큰 꽃다발을 선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지는 출산 후 제왕절개 분만으로 인해 엄청난 부기로 고생했다. 창피해서 손, 발을 공개하지 못하겠다고 할 정도. 그러나 최근 부기가 급속도로 빠지면서 예전 얼굴을 회복하고 있다. 

앞서 박은지는 SNS를 통해 "저 조리원 와서 10여일 만에 12kg 빠졌어요"라며 "근데 문제는 15kg 더 돌아가야한다는 허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다들 어찌 빼셨을까요? 나 돌아갈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난달 18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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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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