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4세 연상 남친이 잡아줬나?..이런 귀한 선물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7 10: 02

하리수가 맛깔난 선물을 받았다.
하리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낚시해서 잡은 우럭을 손수 손질해서 말리고 정성껏 쪄주는 센스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엄지손가락 이모티콘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맛깔나게 쪄진 우럭이 담겨 있다. 하리수는 선물 받은 맛있는 우럭찜을 공개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다. 연인이 준 선물인지 궁금증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2001년 파격 데뷔한 하리수는 예능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2007년에는 미키정과 결혼해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으나 이들은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하리수는 새 남자 친구가 생겼다며 “궁합도 안 본다는 4세 연상의 사업가다. 키는 180cm이다. 사업도 열정적으로 하고, 듬직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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