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조성윤, 신생아 딸 사이에 두고 첫 가족사진 '아기천사' 따로 없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07 15: 50

배우 윤소이가 딸과 함께 한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윤소이는 7일 SNS에 "가족 사진 찍었어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소이가 남편인 뮤지컬배우 조성윤과 갓태어난 딸을 사이에 두고 침대에 함께 누운 모습이 담겼다. 편안하게 잠든 아기의 모습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평온한 세 사람의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윤소이는 "아기가 스르륵 잠이 들면 아빠도 엄마도 바빠져요. 할 일이 태산 같거든요"라고 밝혔다. 이어 "아기를 낳기 전에는 몰랐던 예상하지 못했던 일상"이라며 "이 새로운 삶에 오늘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소이는 2017년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건강한 딸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윤소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