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으리으리한 집 안에 화려한 트리 개시! "한시간동안 헤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7 17: 17

가수 백지영이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 맞이에 나섰다.
7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랑 크리스마스트리"라며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캐럴을 흥얼거리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장식하는 백지영의 딸 하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반짝거리면 더 예쁘겠다"며 감탄했다.

이어 장식을 끝마친 트리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조명이 반짝이는 화려한 비주얼이 넓고 깔끔한 집안 풍경과 어우러져 럭셔리한 무드를 더했다. 이에 백지영은 "엄마 이것때매 고터를 한시간동안 헤맸다~ 그러니까 엄마 아침에 너무 일찍 좀 깨우지 마~"라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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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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