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280만원 들여 셀프 홈시어터룸 완성..♥황규림 시집 갈 갔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7 21: 30

옥동자에서 옥주부가 된 정종철이 으리으리한  홈시어터룸을 완성한 근황을 전했다. 
7일, 정종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이 가족들을 위해 홈시어터룸을 완성한 모습. 방음작업까지 완벽한 모습이다. 

정종철ㄷ "이제 거의 끝, 내일 방음작업과 전기작업만 마무리 하면 홈시어터룸 완성^^ 정직원과 둘이서 뚝딱뚝딱 셀프인테리어 ^^"라면서 이를 직접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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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내 취미중 가장 좋은 취미 목공#셀프인테리어 #홈시어터룸"라면서 "인테리어견적목재 120만전기난방 70 타일카페트 35 흡음재 31기타 공구와 소모품 약 25 인건비 셀프"라며 도합 281만원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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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할일이 남은 듯 정종철은 "아직 흠음재는 바르기 전이구요.조명은 바꿀예정이라 추가지출이 더 있을거에요"라며 깨알 근황도 전했다.
한편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아내가 우울증을 겪자 ‘마빡이’ 이후 일을 끊고 전업주부가 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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