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리으리한 거실 ” 이필모♥서수연, 子담호 위해 가구 재배치… 청담동 CEO의 일상!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2.08 06: 38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가구를 재배치했다.
7일 서수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만에 집 배치 변경! 아니, 둘다 삭신이 쑤셔요 이로써 완벽한 담호의 거실이 되었어요 담호가 점점 자라면서 물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더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아직 정리가 다된건 아니라, 티비는 스텐딩으로 할 예정이고 아직 자리를 못잡았어요 (미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집이 너무 지겨울때, 가구 부터 사지말고 배치부터 바꿔보세요! 너무 새롭거든요 가구 배치 싹 다 하고, 담호 베이비 시절 물품 박스에 넣고 하니까 수납공간이 더 생겼어요…? 샀으면 집 더 좁아질뻔했어요..? 2021년 마지막 달은 이렇게 설거지바, 캡슐세제, 창문청소기와 함께 집 가구 배치 정리까지…!!! 진심 집안을 깨끗하게 실천중이에요 우리 깨끗한 마음으로 2022년 맞이하자구요오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2019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담호 군이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