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둘째 임신 후 먹을복 터졌네.."져아♥" 찐행복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8 10: 47

배우 황정음이 먹을 복이 폭발한 근황을 전했다.
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땡스♥"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황정음이 부친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귤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귤들이 커다란 박스 안에 빼곡하게 들어 찬 모습. 임신한 딸을 챙겨주고픈 아버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어 황정음은 "내가 져아하는 옥광밤♥"이라며 밤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 했다. 임신 후 음식 사진이 끊이지 않는 그의 리얼 일상이 한층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이영돈과 이혼 조정 신청까지 갔지만 재결합 했으며,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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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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