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김혜선, 허벅지로 '골때녀' 우승할 기세.."같은 편이라 다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08 13: 51

개그우먼 이은형이 조혜련, 김혜선과 같은 편이라 참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은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 다 같은 편이라 너무 다행이다. 증맬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개벤져스’ 출격을 앞두고 있는 조혜련과 김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조혜련과 김혜선은 이은형과 함께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벤져스’로 뭉쳤다.

이은형 인스타그램

골키퍼로 골문을 지키는 조혜련과 새롭게 합류한 김혜선은 남다른 허벅지로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같은 편이라 다행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허벅지로, 송은이는 “아! 드디어 둘이 만났네”라는 댓글로 두 조합을 기대했다.
심진화는 “와.. 혜선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상준은 “떴다고”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은형, 조혜련, 김혜선이 호흡을 맞추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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