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임신 축하 선물을 받았다.
황정음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꺄 너무 이뽀. 거마워유 이쁘니 이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지인에게 받은 둘째 임신 축하 선물이 담겨 있다. 하늘색으로 포인트를 준 명품 H사의 손수건을 받은 황정음은 신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최고의 리액션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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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