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홍지민, 요요없이 몸매 유지중… “한약 세봉지 먹고 기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2.08 20: 41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홍지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한약 세봉지 먹고 기절ㅋㅋㅋㅋㅋㅋ 우와 우리 샘들 진짜 최고입니당 ❤❤ 한국무용 이렇게 어려울수가 ㅋㅋㅋ 할수있다 무한반복 !!!! 곧 극장에서 뵐께용 ❤❤ 오늘 하루종일 에너지 다 쓰고 집으로 이제 전 엄마 하러 갑니당 ❤ 워킹맘은 힘내 봅니당❤ #흥 #경기아트센타 #경기도무용단 #이종훈한의원 #워킹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약을 먹고 바닥에 기절한 홍지민의 모습. 32kg을 감량하고 여전히 유지중인 홍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산후 다이어트로 3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게도 했다.
[사진] 홍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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