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장준원, 11일 새신랑 된다…광고 모델과 결혼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1.12.09 10: 12

LG 트윈스 장준원(26)이 새신랑이 된다.
LG는 9일 “내야수 장준원이 오는 12월 11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엘리에나 호텔에서 신부 김정현(27)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신부 김정현씨는 광고 모델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어려서부터 알고 지내다 3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신혼여행은 잠시 미루고, 송파구 잠실동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fpdlsl72556@osen.co.kr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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