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누나' 박인영, 랍스터 먹는 부유한 신혼생활..1달차 새댁은 좋겠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9 12: 08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인 방송인 박인영이 깨볶는 신혼을 자랑했다.
박인영은 9일 개인 SNS에 랍스터 사진을 올리며 “앜ㅋㅋㅋㅋㅋㅋ #깜짝이야 수업 끝나고 집에 왔는데.. 싱크대 가보란다. 싱크대 가는 순간..!! #띠로리 #놀라자빠질뻔 후후후 #살아있는랍스타 앜ㅋㅋㅋ”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박인영은 지난달 19일 결혼에 골인했다. 아직 신혼 한 달 차인 주부인 셈. 남편이 사다 놓은 랍스터에 행복한 비명을 내지르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깨볶는 신혼 생활을 뽐내고 있다.

한편 박인영은 지난달 19일 결혼식에서 세상을 떠난 부친을 대신해 동생인 이특의 손을 잡고 입장해 화제를 모았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은혁, 동해, 예성, 최시원, 규현 역시 예식에 참석해 가족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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