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임신하더니 얼굴에 웃음꽃 만발 “먹는 것에 제일 신경 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9 14: 52

배우 신다은이 반려견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봄이가 이제 곧 15살이 돼요. 노견인만큼 아무래도 먹는 게 가장 중요해서 제일 신경 써주는 부분이에요. 봄아! 우리 건강하게 내년의 봄을 또 맞이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반려견 봄이를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봄이 또한 신다은에게 뽀뽀를 하거나 활짝 미소를 지으며 깊은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신다은은 이전보다 더욱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사랑 넘치는 이들 가족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한편 신다은은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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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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