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살을 대체 얼마나 뺀거야..체지방률 14% 충격적 인바디 공개

배우 고원희의 인바디 결과가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고원희는 8일 SNS 스토리에 “흐음”이라며 뭔가 고민에 빠진 듯한 이모티콘, 인바디 검사 결과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로 27살, 170cm의 고원희의 몸무게는 51kg였다. 프로필상 공개한 키와 일치하며, 몸무게가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고원희는 체지방량 24.1%, BMI(비만도) 17.6%를 나타냈다. 고원희의 체지방률은 14.4%에 불과했다.

흠 잡을 데 없는 인바디 결과 같지만 고원희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모습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고원희의 엄격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고원희는 티빙 오리지널 ‘백수세끼’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