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비시즌에도 웹툰 연재…스토브리그 소식 전한다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1.12.09 15: 38

KIA 타이거즈가 2022년에도 웹툰 서비스를 계속한다.
KIA 9일 “올 시즌 사랑 받은 웹툰 서비스를 비시즌에도 이어간다. ‘스토브리그’ 소식 등 비시즌 기간 동안 일어나는 구단 소식을 소재로 한 ‘익뚜의 기아스토브리그’를 연재한다”라고 전했다.
선수 영입 등 선수단 구성 변화와 각종 구단 소식을 소재로 한 웹툰 ‘익뚜의 기아스토브리그’는 내년 2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구단 홈페이지와 앱, 다음스포츠 카툰란에 업데이트 된다.

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츠 웹툰 작가 김익수 씨가 그림과 글을 맡은 ‘익뚜의 기아스토리’는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뒤 올 시즌에도 꾸준히 사랑 받았다.
KIA 관계자는 “정규 시즌만큼 관심이 집중되는 ‘스토브리그’의 각종 소식을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하기 위해 비시즌에도 웹툰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색다른 관점과 화법으로 구단의 소식들을 전달해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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