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도 반했다..아이브 레이 손편지에 "귀여운 천사"[★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2.09 17: 57

 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브 레이와 보기 좋은 워맨스를 자랑했다. 
지난 8일 오후 레드벨벳 조이는 개인 SNS에 "천사. 귀여워 레이. 파이팅"이라며 아이브 레이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또한 레드벨벳 조이는 레이가 아이브 데뷔앨범에 직접 쓴 손편지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훈훈한 가요계 선후배 우정을 뽐냈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아이브 레이는 레드벨벳 조이를 향해 "존경하는 선배님"이라면서 "선배님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선배님처럼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멋있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팬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조이, 레이 우정 포에버", "레드벨벳도, 아이브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내비치며 두 사람의 케미를 부러워했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한 사람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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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드벨벳 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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