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Z(은하·신비·엄지), 2022년 팬들과 함께 한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2.10 17: 01

 그룹 VIVIZ(비비지)가 2022년 내내 팬들과 함께할 시즌그리팅을 준비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시즌그리팅 VIVIZ 다이어리의 발매를 공지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 VIVIZ는 핑크톤의 배경에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속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3인 3색 매력적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VIVIZ의 미모와 케미스트리가 팬들의 시즌그리팅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10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비주얼 필름과 함께 팀명 VIVIZ를 공개하며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VIVIZ는 'VIVId dayZ'의 줄임말이자 선명한, 강렬한을 의미하는 VIVID와 나날들을 의미하는 days(z)의 합성어.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은비(은하), 신비, 엄지의 이름에서 따온 약자이기도 하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개성을 입증한 은하, 신비, 엄지는 3인조 그룹 VIVIZ로서 2022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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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플래닛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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