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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움직인 크루” 노제, 웨이비 팀 '뉴니온' 선택→폭풍 오열ing (‘스걸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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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뉴니온이 웨이비의 선택을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크루 선발전이 진행됐다. 

웨이비의 노제는 “두 크루를 비롯해서 다들 정말 멋있게 봤다. 저희의 마음을 움직인 한 크루가 있다. 저희가 고른 크루는 ‘뉴니온’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여러 번의 배틀 끝에 선택을 받은 뉴니온은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노제는 “더퀸즈 너무 잘했다”라며 상대방 크루를 다독이기도. 뉴니온의 황서영은 “지금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니까 이제부터는 치고 올라갈 차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리정은 “아직 끝이 아니다. 원트의 즉흥 배틀이 남아있다”라고 마지막 순서를 언급했다. 효진초이는 “절실한 감정과 여러분이 느끼는 모든 걸 표출했으면 좋겠다”라고 배틀에 대해 설명했다. 효진초이는 “저희가 보고싶은 크루는 ‘블링걸즈’ 그리고 ‘포커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살’”이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룰은 곡이 2곡이다. 대표가 나와서 추면 된다. 후회없이 하세요. 하고싶은 거 다해’라고 언급했다. 즉흥 배틀이 끝났고 가비는 “저는 오늘 정말 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 이 열정을”이라고 극찬했다.

효진초이는 “여기서 선택이 안됐다고해서 끝이 아니다. 상심할 필요가 없다. 우린 모두 춤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모두에게 격려의 응원을 해주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효진초이는 “저희 원트가 선택한 크루는 블링걸즈다”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두번째는 연살이다”라고 덧붙였다.

크루 선발전이 끝난 후 2차 미션이 바로 공개됐다. 모니카는 “2차 미션은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이다. 이제 막 한 팀이 된 크루가 한 팀이돼서 배틀을 펼쳐야 한다. 또한 이번 미션부터 대중평가가 시작된다 ”라고 설명했다.

마스터들이 평가한 등급이 공개됐다. 아마존, 클루씨, 뉴니온, 연살은 최상으로 평가됐다. 트레드와 블링걸즈는 중으로 평가받았다. 중으로 평가받은 턴즈는 “이게 진짜예요?” “우리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턴즈의 송희수는 “저희가 부족했던 건 컨셉적인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런 부분에서 감정이 됐을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브랜뉴차일드는 중으로 이데아는 하로 평가받았다. 최상을 받은 미스몰리는 감탄하며 소리를 질렀다. 앤프와 브레이크 에비션은 하를 받았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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