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김지원, 유지태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너무 오랜만. 지원이는 ‘상속자’ 이후인 것 같다”며 “지태는 ‘종이의 집’ 기대 기대”라고 적었다.
김성령과 김지원은 2013년 방송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8년 만에 재회해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지태는 넷플릭스 한국판 드라마 '종이의 집'에서 교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함께 서 있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선후배의 훈훈함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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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