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범 PD 부인상·이찬 모친상…코로나19로 17일 별세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17 22: 01

배우 이찬이 모친상을 당했다.
이찬의 모친이자 곽영범 PD의 아내인 이창애 씨는 1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4세.
이창애 씨는 지난달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동에 들어갔으나 증세가 악화돼 최근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폐렴이 심해지면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차려진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시안 가족추모공원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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