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출신 남태현 "살기 개 힘드네"..의미심장 무슨 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18 06: 52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걱정을 자아냈다.
남태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기 개 힘드네”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개가 담겼다. 남태현은 최근 힘든 일이 있었던 듯 “살기 개 힘드네”라는 말을 남겼고, 개 사진을 더하며 심정을 토로했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의미심장한 말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힘들어도 힘내자”, “파이팅!”, “대체 무슨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태현은 현재 사우스 클럽으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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