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x이수진, 본인들이 낳아놓은 15살 딸인데...미모에 깜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19 07: 32

이동국 부부가 자신들이 낳은 큰딸 재시의 미모에 또 반했다.
재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대형 거울이 있는 연습실에서 사랑스러운 셀카를 찍고 있다. 15살인데도 완성형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부모의 반응은 더 유쾌하다. 아빠 이동국은 사진 밑에 “누구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엄마 이수진도 “누구세요?”라고 되물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15살인 재시는 최근 쌍둥이 동생 재아와 함께 난데없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었다. “재시 재아는 채드윅 국제학교에서 친구를 왕따해서 강전(강제전학) 당했다. 친구에게 강제로 잡초를 먹이고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는 등 피해자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만들었다”는 폭로가 나온 것.
하지만 재시와 재아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다닌 적도 없고 다른 학교에서 강제전학을 당한 적이 없는 홈스쿨링 대상자다. 이에 이수진은 루머 유포자가 집 근처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며 선처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