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지난 11일 청계산을 마지막으로 2021년도 친환경 에코 클린 캠페인 ‘We Care’ 캠페인을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렉스타 ‘We Care’ 클린 캠페인은 작년부터 시작된 트렉스타의 친환경 클린 하이킹 캠페인이다. 건강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의미 있는 걸음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빠른 확산이 이뤄졌다. 또 수많은 등산객이 버린 쓰레기로 산림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을 막고 산림 파괴의 경각심을 일깨우며 등산객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냈다. 트렉스타는 앞으로도 ‘We Care’ 클린 캠페인을 온오프라인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하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을 앞장 서 실행할 계획이다.
트렉스타는 올해 서울, 부산, 제주지역 유명 산을 중심으로 총 8회에 거쳐 ‘We Care’ 캠페인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위케어백,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 트렉스타 공식 앰배서더인 하이킹 아티스트이자 여행작가로 활동중인 김강은님과 함께 산행 중 주운 쓰레기를 활용해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아트 활동 ‘정크아트’ 퍼포먼스와 다양한 활동들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클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letmeout@osen.co.kr
![[사진]트렉스타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1/12/21/202112210847776389_61c11758be76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