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흔한 길 가다 자기 얼굴 본 스타 반응 "저도 반갑긴 해요"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21 14: 13

배우 공효진이 일상에서 자신의 광고물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공효진은 21일 SNS에 "저도 만나면 반갑긴 해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길을 가던 중 일상에서 자신의 얼굴이 실링 광고물을 마주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공효진은 자신의 얼굴이 크게 박힌 광고물 앞에 선 채 포즈를 취했다. 털모자에 마스크, 안경까지 써서 누군지 알아볼 수 없는 공효진이지만 자신의 얼굴을 보고 반가워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절친한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와 함께 탄소제로 라이프를 실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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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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