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기념일 아니어도 공개 고백? 이 부부는 '찐'이야 "나의 단짝 나의 전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21 14: 38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송재희는 21일 SNS에 "나의 단짝. 나의 전부. 우리 소연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커플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의자에 나란히 앉은 채 한손을 마주잡고 있는가 하면, 어깨동무한 채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송재희가 한 손으로 커피를 마시는 와중에도 한 손으로는 지소연을 끌어안고 풀지 않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송재희는 "무슨 날도 아닌데 갑자기 다 듣는 데서 얘기하고 싶어서. 많이 사랑하고 많이 좋아해"라고 밝혀 다정함을 뽐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2017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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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재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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