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이걸 노렸지"..결혼→아빠된 후 깜짝 근황[★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21 17: 59

아이콘 바비가 결혼 소식을 전한 후 4개월만의 깜짝 근황을 전했다.
21일 새벽 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날 때 이걸 노렸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처본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캘린더 화면과 함께 휴대폰 상단바에 있는 시간을 캡처한 화면이 담겼다. 자신의 생일인 12월 21일을 맞이해 '2021년 12월 21'일의 '12시 21분'에 딱 맞춰 캡처하려고 대기했던 것.

특히 이번 게시글은 지난 8월 바비가 손편지를 통해 결혼 및 득남 소식을 전한 이후 딱 4개월만에 알린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바비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바비는 지난 8월 20일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 그리고 또 9월에 아버지가 된다"고 깜짝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한달이 지난 9월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바비가 득남을 했다"라고 아빠가 된 근황을 밝혔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바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