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한정원과 이혼 후 마음 헛헛했나..스트레스=매콤한 짬뽕으로 타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21 21: 55

이 전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이 한정원과 이혼 후에 먹방을 즐기며 한가로운 일상을 전했다. 
21일, 김승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외관부터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한 짬뽕집을 방문한 모습. 매콤한 국물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군침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이것만으로도 배가 차지 않았는지 고기 꼬치 먹방까지 인증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정원과 김승현은 2018년 5월 결혼했다. 2017년 6월 지인들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하지만 약 3년 6개월 만에 협의 이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특히 한정원은 김승현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 ‘배우자’ 란이 사라졌다는 것에 대해 OSEN과 통화에서 “(김승현과) 협의 이혼한 게 맞다. 싸우거나 해서 나쁘게 헤어진 게 아니다.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히며 오해를 해명한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