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윤영미 아나, 8kg 빼고 대학생 몸무게 됐다 "15년전 원피스 딱 맞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22 09: 19

윤영미 아나운서가 8kg을 감량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윤영미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주 만에 8kg 다이어트 성공!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묵혀뒀던 15년 전 원피스가 맞을 때의 짜릿함이란! 대학생 때 몸무게로 돌아가니 몸도 마음도 젊어진 기분이네요. 나이가 60인데 '지금이 제일 예쁘다'는 말 빈말은 아니겠죠? #6주8kg감량 #인생은60부터 #다이어트종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영미 아나운서가 8kg을 감량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한 윤영미는 6주 만에 8키로를 뺐고, 날씬한 몸매를 얻으면서 15년 전 원피스가 딱 맞게 됐다고. 윤영미는 "나이가 60인데 대학생 때 몸무게로 돌아가니 몸도 마음도 젊어진 기분"이라며 벅찬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윤영미는 20년간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0년 프리를 선언한 뒤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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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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