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을 인증했다.
신지는 23일 SNS에 "마지막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추가접종완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일명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겼다. 신지의 본명인 이지선으로 안내된 메시지에는 질병관리청이 보낸 접종 완료 메시지가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에 코미디언 김수용과 송준근 등 동료 연예인들도 신지를 응원했다. 김수용은 "지선 고생했어"라며 박수치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다. 송준근은 "나도 방금 맞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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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