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추사랑, 키즈모델 전격 데뷔..173cm 엄마 야노시호 끼 물려받았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23 16: 13

추성훈-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키즈 모델로 데뷔한다.
야노 시호는 23일 자신의 SNS에 “Happy Peaceful Holidays! 2020년 키즈 모델 데ㅜ비합니다. 여러분 멋진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귀엽게 생긴 아역 모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의 사진도 박혀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추사랑은 엄마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키즈 모델로 활약할 전망이다.

한편 유도 선수 출신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해 2009년 1월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들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추사랑은 올해 11살이 됐는데 모델 출신인 엄마 못지않은 큰 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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