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일상을 전했다.
23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진짜 이틀남았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B사에서 받은 크리스마스 리스가 담겼다. 해당 리스는 판매용이 아닌 B사 매장에서 30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했을 시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식을 보며 한껏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것.

이에 공효진은 "딱 이맘때가 제일 설레이죠? 막상 성탄절엔 왠지 좀 섭섭하고 못마땅하고.. 딱 오늘내일 가장 설레는 시간 즐기세요~"라며 "집에서 홈파티"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KBS2 필(必)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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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