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유선, 초딩 딸 스키 가르치는 열혈맘 "뭐든 어릴때 배워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24 07: 39

배우 유선이 스키장의 매력에 푹 빠졌다.
유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시간을 이렇게.. 바라만 봐도 좋구나! 이런 장소..이런 분위기..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 나네!^^”라며 “#딸아이첫스키강습 #친구랑배우니더신나서 #엄마는눈썰매파 #뭐든어릴때배워야”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스키장을 내려다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딸이 친구와 함께 스키를 배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걸로 보인다. 유선은 초등학생인 딸이 뭐든 배우고 익혔으면 하는 마음을 내비쳐 주부 팬들의 공감을 샀다.

이를 본 하재숙도 “저도 이스방한테 배웠는데 세상 잼나여!! 가능하십니다!!울엉아도즈언”이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유선은 지난 2011년 10년 동안 교제해 왔던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2014년 첫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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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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