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신동·소유·이혜성, '러프 마피아' 4MC 출격 "올해 대박 나왔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2.24 09: 23

'러브 마피아'에서 가수 성시경, 슈퍼주니어 신동, 씨스타 소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뭉친다. 
245일 seezn(시즌) 오리지널 예능 ‘러브 마피아’ 측은 MC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은 ‘러브 마피아’ 세트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출연자들의 행동, 성격을 분석하며 VCR에서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실제 녹화 내내 MC들 사이에서는 “올해 대박 예능이 나왔다”고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러브 마피아’는 사랑을 찾기 위해 ‘러브스쿨’에 입소한 일반인 참가자들 12명 사이 숨어 있는 2쌍의 커플을 찾아내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솔로 출연자들끼리 커플이 되면 이들에게 1000만 원의 커플 지원금이 주어지지만, 만약 마피아 커플들이 활약해 솔로에게 선택을 당한다면 상금은 러브 마피아(커플)의 몫이 된다.
이에 ‘연애 추리단’으로 뭉친 네 명의 MC 들은 청춘 남녀의 심리를 척하면 척 파악하는 ‘연애 잘아는 남자’ 성시경, 관상만으로 러브 마피아를 포착하는 ‘연애 관상가’ 신동, 남다른 연애 레이더를 발동시키는 ‘촉의 신’ 소유, 커플의 관점에서 러브 마피아를 추리해 내는 ‘연애 선배’ 이혜성까지 각자의 강점을 토대로 ‘러브 마피아’의 정체를 밝혀나갈 예정이다.
‘러브 마피아’ 1회는 25일 seezn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후 1~3회는 25~27일 오후 6시 seezn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러브 마피아’의 정체가 밝혀지는 대망의 마지막 회는 28일 밤 10시 50분에 MBC와 동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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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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