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및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이혜영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최근 남편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혜영은 하와이의 따뜻한 날씨에 반팔과 짧은 바지를 입은 편안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5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군살 없이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000년에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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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