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트리 뒤에서 '깜짝 등장'… 오늘도 사랑스러운 뽀블리!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2.24 20: 11

박보영이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배우 박보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영은 트리 뒤에 숨어있다가 귀여운 포즈로 등장하는 모습. 캐주얼한 의상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한 박보영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탁동경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엄태화 감독의 스릴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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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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