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유성은, 결혼 후 첫 행보..9개월 만 컴백 '오늘같은 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26 10: 10

 가수 유성은이 9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유성은은 지난 25일 오후 6시 새 싱글 '오늘 같은 밤'을 발매했다. 
'오늘 같은 밤'은 지난 3월 '들어줄게요' 발매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유성은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올해의 마지막 싱글을 선보이게 됐다. 

'들어줄게요'를 작곡한 프로듀서 팀 ROOM8이 유성은을 위해 한 번 더 의기투합해 만든 '오늘 같은 밤'은 '오늘 같은 밤 멀리 떠나고 싶단 말야'라는 가사처럼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시티팝 분위기의 리드미컬한 R&B 곡이다.
그동안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통해 많은 리스너로부터 사랑받아온 유성은은 다양한 방송 출연과 OST 참여, 컬래버레이션 앨범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최근 루이(긱스)와 결혼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성은은 앞으로 가수 본연의 모습을 선보이고자 공연 개최 및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yc@osen.co.kr
[사진] Studio M-Lab, 더뮤직웍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